세계여행준비

[세계여행준비-27] 세계여행 필수 준비! 비상약 리스트 (멀미약, 소화제, 지사제, 소염제, 종합감기약 등)

지구뚜벅이 2023. 8. 17. 08:05

오늘은 제가 세계여행을 준비하면서

구매한 비상약 리스트

공유해보려고 해요!

 

외국에 나가서 안 아픈 게 제일 좋지만

최소한의 대비는 하는게 좋답니다!

 

 


 

 

 

제가 약국에서 처방없이 구매한 약은

마데카솔, 후시딘과 밴드를 제외하고

7종류입니다!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 - 해열진통제

흔히들 알고 계시는 타이레놀 입니다!

해열진통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구매를 했고,

 

복용 후 15분 만에 약효가 나타나고

1시간 후에 최대 효과를 발휘한다고 해요.

1정씩 하루에 총 8정까지만 복용 가능합니다!

 

 

쏘큐 - 소화제

쏘큐소화제구요.

해외 나가서 더부룩하거나

체했을 때 가스활명수를 대체할 약이에요.

 

 

1일 3회 1정씩 식후에 복용하면 돼요!

 

 

바이스탑 - 지사제

바이스탑지사제 입니다!

해외여행을 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약이 아닐까 싶은데요.

 

제가 장이 약한 편이기도 하고,

해외에 나가면 물에

석회가 많이 껴있다 보니

물갈이를 하는 경우도 많아서 구매했어요!

 

1일 3회 2캡슐씩 복용하면 돼요!

 

 

마이노신 - 소염제

마이노신은 염증, 다래끼, 부종 등을

치료하는 소염제 입니다!

 

여행 중 다래끼나

염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소염제도 챙겨봤습니다!

 

 

메카인 - 멀미약

대륙 내에서 이동할 때

버스나 기차를 자주 탈 계획이라

험악한 산길을 지나기 전에

멀미약을 먹어야 할 것 같아요!

 

 

1박스에 2정 들어있고,

30분~1시간 전에 복용하면 돼요.

 

 

래피콜 콜드 - 종합감기약

감기는 너무나도 흔한 질병이니까

종합감기약은 기본적으로 챙겨가는 게 좋겠죠?

 

 

이지엔식스 이브 - 생리통약

생리통에 효과가 좋은 이지엔식스

아내를 위해 구매했어요.

 

 

 


 

 

구매를 한 약들은 박스채로 가져가기엔

부피가 너무 크다 보니

사진처럼 약 종류

복용방법 정도만 적어서 가져가려고 해요!

 

 

해외에 나가면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처럼 진료를 보거나

약을 구하는 게 쉽지가 않으니

비상약을 준비해 봤어요!

 

 

여행 중 크게 아플 일이 없기를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추가로 궁금하신 점

댓글로 남겨주시면

답변해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