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7일 차,
LA에서 라스베이거스 이동 후기
LA에 도착한 다음 날 라스베이거스로 이동하기 전
친척들과 Porto's Bakery and Cafe에 방문했어요.
듣기로는 쿠바 사람이 운영하는 곳으로
지금은 엄청나게 규모가 커진 것 같더라구요.
대기줄이 어마어마했습니다
미국 물가 대비 저렴하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맛도 저렴하지는 않아요
이곳은 라떼 맛이 또 일품이니
방문하실 분들은 라떼 한 잔 하시기를 추천드려요
저희는
치킨샐러드 (Rustic Chopped Chicken Salad)
: $10.95 (약 14,500원)
치즈롤 (Cheese Roll)
: $1.05 (개당 약 1,400원)
포테이토볼 (Potato Ball)
: $1.65 (개당 약 2,200원)
구아바 페스츄리 (Guava Strudel)
: $1.39 (개당 약 1,800원)
따뜻한 라떼 (Cafe Latte)
: $4.80 (약 6,4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 (Iced Americano
: $3.20 (약 4,200원)
구아바스무디 (Guava Smoothie
: $5.65 (약 7,500원)
시켰구요.
모든 메뉴가 맛있고 완벽했습니다!
특히나 치즈롤은 100개도 먹겠더라구요.
배를 가-득 채우고
이제 라스베이거스로 출발!
가는 길에 에디월드(Eddie World) 라는 휴게소에 들러
기름도 넣고 커피 한 잔 샀어요.
휴게소 내부에는 귀여운 인형도 많고
간식들도 많으니 구경하셔도 좋아요!
총 5시간 정도 달려서
오늘 묵기로 한 호스텔에 도착을 했어요.
Bposhtels Las Vegas 호스텔은
호스텔월드 어플을 통해서 예약을 했고,
1인 1박에 $30(약 40,000원) 정도에 예약을 했어요.
위치는 조금 애매할 수 있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저희에겐 차가 있기 때문에 걱정 없었습니다!
인생 첫 호스텔에 체크인을 하고
호스텔에 있는 수영장에서 휴식을 즐겼어요
1인 30불에 수영장까지 있는 호스텔이라니..
가격 대비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아내는 첫 호스텔에 약간 긴장하고 겁을 먹었다고 합니다)
수영을 마치고 주변에
태국 음식점이 있길래 방문해 봤어요!
가게 이름은 Ocha Thai Restaurant
저희는 쉬림프 팟타이와 치킨레드커리를 주문했어요.
쉬림프 팟타이 (Shrimp Pad Thai)
: $18 (약 24,000원)
치킨 레드커리 (Chicken Red Curry)
: $16 (약 21,000원)
저녁 식사를 마치고 돌아와
밀린 편집을 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한국에서 1~2달에 할 운전을
하루에 몰아서 한 것 같아요ㅋㅋㅋ
그래도 탁 트인 시야와 계속 바뀌는 주변 환경 덕분에
덜 피곤하게 이동한 것 같아요.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고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유튜브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답변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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