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 D+14 (미국🇺🇸 D+14)
LA에서 못 본 것들 낮에 다시 방문
오늘은 어제 LA를 돌아다니면서
보지 못한 것들을 다시 보기 위해 나왔어요.
아침은 집에서 간단하게 부리또 시켜먹었는데
크고 맛있더라구요!!
아침 부리또 추천합니다!
밥도 먹었겠다
디저트랑 커피가 땡겨서 방문한 곳
들어서자마자 핑크핑크한 인테리어를 보니
여기 사진 잘 나오겠구나 싶었어요.
(많은 손님들이 이미 사진찍기에 바빠보임..ㅎ)
포장해갈거라 금방 나왔지만
앉아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을 것 같네요!
사진이 없는데
여기 마카롱이랑 베이커리 메뉴들
진짜 맛있으니까 시간 내서 들러보세요!
오늘 처음으로 방문한 이곳은
헐리우드 사인을 보러 방문한 첫 번째 스팟!
길거리에 차를 주차하고
차가 안다닐 때 얼른 찍어야해요.
도로 양 쪽에 있는 야자수 사이로 보이는
Hollywood 사인
눈으로 보기엔 멀어도 사진으로는 최고..
할리우드 사인 두 번째 스팟!
바로 어제도 들렀던 야경 명소
그리피스 천문대 입니다!
야자수 스팟보다는 좀 더 가까이서 볼 수 있어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사진을 찍고 있더라구요!
헐리우드 사인과 사진을 마저 찍고
어제 야경을 본 장소로 가봤는데요.
야경과는 또 다른 모습이 펼쳐집니다..
그리피스 천문대는
낮에 한 번, 밤에 한 번은 가셔야 될 것 같아요!
이 외에도 할리우드 사인을 보기 위한 장소는 많습니다!
트레킹을 해서 좀 더 가까이서 볼 수도 있구요!
저는 2군데에서만 봤는데도 충분해서
다른 스팟들은 패-스하고 넘어갔습니다!
빠지면 섭한 귀여운 코나
우리따라 돌아다니느라 고생 많았네..
오늘의 마지막 여행지는
할리우드 인데요.
정확히 말하자면
차이니즈 씨어터 (Chinese Theater) 입니다.
대한민국 배우 안성기, 이병헌 님의
핸드프린팅이 있는 곳인데
어제 밤에는 휀스가 쳐져있어서 못 봤거든요.
그래서 오늘 다시 방문했습니다!
차이니즈 씨어터를 바라보고
왼쪽으로 가시면 작은 분수대 같은 게 있는데
바로 그 앞에 두 배우님의
핸드프린팅이 있어요!
영어로 가득한 이곳에서
한국어로 적혀있는 핸드프린팅을 보니
국뽕이 가-득!
손, 발 대보기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어릴적부터 좋아하던
드웨인 존슨의 밀랍인형도 봤네요.
작은 아빠 댁으로 돌아오니
작은 엄마가 차려주신 저녁상이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진짜 상다리 부러지는 줄..
그 어떤 식당과도 비교할 수 없는
저녁 한 끼를 선물받아 행복하게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었네요.
(작은엄마 요리솜씨 클라스..)
(feat. 작은 아빠)
이렇게 오늘의 포스팅도 끄-읕!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유튜브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영상 업로드 후 관련 영상으로 변경 예정)
추가로 궁금하신 점
댓글로 남겨주시면
답변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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