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 D+21~24 (멕시코 D+2~5)
쉬어가는 여행, 칸쿤에서 휴식!
호텔존에서 시내로 숙소 이동
멕시코 칸쿤에서의 첫날이 지나고
피곤한 몸을 회복하고자 며칠 쉬기로 결정!
쉬는 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간략하게만 적어보려고 해요!
우선은 할 거 없는데 비싸기만 한 호텔존에서 나와
시내 쪽으로 숙소를 옮겼어요.
부킹닷컴 어플을 통해
1박에 US$32.34 (약 43,400원)에 예약했어요!
공용 주방이 있길래 근처 마트에서 장을 봐서
직접 요리를 해 먹었어요!
(요리라기 보단 조리..ㅎ)
숙소 근처에 큰 마트가 있어서 주로 여기서 구매했고,
여기서 산 쇼핑백을 아직도 사용하고 있답니다!!
핫도그 만들어 먹기 질려서 찾은 근처 타코집!
대로변 양쪽으로 타코집이 있는데 둘 다 맛있다고 해요!
가격과 메뉴는 위의 사진 참고!
(호텔존 타코가 더 맛남)
심심하면 숙소 주변에 있는 시장도 구경했어요!
여기서 멕시코 전통 모자 마그넷 샀는데
MX$40 (약 3,000원) 이였고, 다른 데에 비해 싸요!!
마트에서 산 라면과 요거트
Cup Noodle 제품은 처음엔 아무 맛도 없다가
다 먹어갈 때쯤 짜고 신맛이 강하게 나고
Nissin 볶음면은 약간 아쉬운 짜파게티? 맛입니다!
그리고 저희 부부가 너무나도 애정한 제품
Lala 요거트!!!!!!!!!!!!!!!!
가면 몇 개씩 사서 쟁여드세요!
망고맛은 많이 없어서 보이면 꼭 사시고
다른 맛들도 다 맛나요! 추천!
4일 정도 쉬면서 쌓였던 피로도 풀고
다음 여행 계획도 좀 짜보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매일 같이 여행하는 것도 재미있지만
중간중간 쉬어줘야 더 활기차게 돌아다닐 수 있으니까요!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유튜브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추가로 궁금하신 점 댓글로 남겨주시면
답변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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